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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교육프로젝트 | 2017년 6회기(아트선재센터, 삼청동)

글쓴이 : 인클로버    작성일 : 17-06-2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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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우리, 희망의 셔터를 눌러요' 6회기 재능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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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6회기 재능교육에서는 특별히 2017년 청소년 권장도서에 선정된 '책가방을 메고 오늘도 괜찮은 척'을 집필하신 전진우 작가님을 모시고 '나를 표현하는 글쓰기'라는 제목으로 에세이 강좌를 실시하였습니다.   

  

지난 2012년 이후, 재능교육 친구들은 매년 사진 전시회를 개최해 왔는데요,

특별히 작년에는 사진과 함께 자신의 글이 담긴 사진 도록을 발간하였습니다. <이너피스,2016>

 

작년에 도록을 발간하며,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글로 표현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꼈던 친구들이 많아,

올해 특별히 2번의 강의에 걸쳐 전진우 작가님을 모시고 자신을 글로 표현하는 것을 연습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이론수업을 마치고, 카메라를 챙겨들고 야외 출사 장소인 삼청동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사진을 잘찍기 위해서는 좋은 사진을 많이 보고 느끼고 경험하는 것도 포함되겠죠?

 

아트선재센터에서 우리나라 대표적인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인 노순택의 사진전을 관람하였습니다.

노순택의 사진전에서는 <비상국가-제4의 벽>이라는 제목으로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최근의 정치적 사회적 이슈들을 매우 현실적으로 담아내었습니다.

(관련기사 :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9993)


 

 

사진전을 관람하기 전 선생님의 유의사항을 듣고 관람을 시작하였습니다.

 

 

아트선재센터에서는 노순택 전시를 관람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작가에게 이메일을 보내거나 SNS에 올릴 경우, 무상으로 책을 선물하고 있었고 수많은 책의 배열이나 전시도 관람객이 바꿀 수 있도록 하였는데요.

재능 친구들도 흥미롭게 이벤트에 참여하였습니다.

 


 

 

전시 관람을 마치고 근방에 있는 북촌 한옥마을로 이동하여 야외출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조금 지치기도 했지만, 아이스크림을 먹고 다시 힘내서 발걸음을 움직입니다.

 

 

 

 

 본 프로젝트는 삼성 지정기탁사업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하에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 청소년의 적성을 조기에 발견하여 자신의 진로에 대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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